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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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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주일오전 말씀] 내 원수를 사랑하라
sungsan  (2019-08-18 17:03:54, Hit : 122, Vote : 2)



(2019. 8. 18. 주일설교) (마5:43-48)

내 원수를 사랑하라

예수님께서 너희가 이웃을 사랑하되 원수까지 사랑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네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은 기독교 윤리의 극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참으로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는가를 회개하면서 실제로 사랑을 실천하는 성도가 됩시다.

첫째, 원수를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43-44)
원수를 사랑하는 자는 먼저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원수란 나에게 상당한 피해를 준 사람, 내 사업이나, 내 생활에 피해를 주는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원수를 사랑하며, 위해서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눅 6:27-28).
이엠 바운즈라는 사람은 “기도는 상황을 변화시키기도 하지만 더 많은 경우에 기도는 기도하는 사람을 변화시킨다”고 하였습니다. 내가 어떤 문제를 위해서 기도할 때 하나님은 내 기도를 응답하시고 그 문제를 해결해 주십니다. 내가 이 환경 속에 새로운 역사가 나타나기를 기도할 때 하나님은 환경을 변화시키십니다. 그러나 더 많은 경우, 기도할 때 우리가 누리는 최대의 축복은 기도하는 내가 변화된다는 사실입니다.
미움을 해결하는 가장 실제적인 능력은 기도에 있습니다.
당신에게 미워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 사람을 보기만 해도, 생각만 해도 미운 생각이 드십니까?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당신이 그를 위해 기도한다는 것은 그만큼 관심을 가진다는 것입니다. 관심은 애정을 낳고, 결국에는 그 기도가 마음에 놀라운 변화를 일으키게 됩니다. 우리가 원수를 사랑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그를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의 사랑을 본받아야 합니다(45)
1. 선인과 악인을 차별 없이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45). 우리 생각에는 아침에 참 따뜻한 태양이 떠오를 때에 저 이북에 있는 김정은 집은 비취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거기도 따뜻하게 햇살을 비쳐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잘 믿고 무릎 꿇고 기도하는 자녀의 가정에도 따뜻한 햇살을 비쳐줍니다. 하나님은 공평하신 분이십니다. 우리도 마음을 넓혀서 모든 사람을 사랑합시다.
2. 하나님의 사랑은 조건 없는(아가페) 사랑입니다(롬5:10).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 무조건 사랑해주신 그 사랑이 아가페의 사랑입니다(롬5:10). 아가페는 허물을 덮어주는 사랑이요, 아가페는 죄인을 불쌍히 여기는 사랑이요, 아가페는 자기를 희생하고 행동에 옮기는 사랑이요, 아가페는 죄는 미워하지만 죄인은 사랑하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이 사랑을 예수님이 죽으신 십자가에서 보여 주셨습니다.
3. 법보다 은총의 원리를 따르는 것입니다.
우리는 법보다 은총의 원리를 따라 살아야 합니다. 즉 "주께서 나를 다루신 것처럼 다른 사람을 대하겠다"는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인의 인간관계를 지배하는 은총의 원리입니다. 이 은총의 원리를 따라 "네 원수를 사랑하라" 는 것입니다.

셋째, 이방인보다 더 나은 사랑을 해야 합니다(46-47)
사랑할 수 없는 사람까지 사랑해야 합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 나와 가까운 사람, 내게 잘해주는 사람을 사랑하는 일은 이방인도 잘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랑을 받을 때 사랑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본능적인 사랑입니다.
그리고 내가 낳은 자식, 내 부모, 내 형제는 자연스럽게 사랑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 아카페 사랑하고는 거리가 너무 멉니다. 악명 높은 세리도 할 수 있는 사랑이요,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도 다 하는 사랑입니다. 노력하지 않아도 할 수 있는 사랑입니다. 이런 사랑을 하라고 우리에게 하나님이 명령하신 것이 아닙니다. 이런 사랑은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어도 하는 것이고 안 믿어도 하는 것이고, 도둑놈도 하는 것이고 세상에서 존경받는 사람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바는 이방 사람보다는 더 나은 사랑을 하라는 것입니다. 사랑할 수 없는 사람까지 사랑하고, 내게 손해를 준 원수까지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원수를향해 적극적으로 선을 베풀라는 것입니다(롬12:19-21).

넷째, 아버지의 온전하심같이 온전해야 합니다(48)
1. 사랑에 있어서도 하나님처럼 온전해야 합니다(롬 13:10)
2. 성결에 있어서도 하나님처럼 온전해야 합니다(벧전 1:14-16).
3. 원수를 사랑하면 인격이 온전해집니다(48)
4. 성도의 본분을 다함으로 온전해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책임적인 존재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래서 범죄한 아담과 하와를 비롯한 전 인류는 마땅히 죄책의 대가를 받아야 했습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책임과 의무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성도를 가리켜 '그리스도의 일군'이라 하였으며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 성도의 본분을 다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고전 4:2).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되 원수까지 사랑합시다. 우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랑의 방식을 배워서 선한 자나 악한 자나 모두를 사랑하며, 법보다 은총의 원리를 따라 살며, 사랑할 수 없는 자까지 사랑함으로 이방인보다 더 나은 사랑을 실천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성도가 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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