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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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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주일오전 말씀] 성숙한 감사생활
sungsan  (2019-11-17 17:57:04, Hit : 50, Vote : 0)



(합 3:16-19) (2019. 11. 17. 추수감사주일 설교)

성숙한 감사생활

감사할 조건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상황에서도 하박국 선지자는 하나님께 감사 찬송을 부르는 성숙한 감사생활을 하였습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원래 의문이 많고, 불평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박국 선지자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변하여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첫째, 현재 있는 바로 족한 줄 알고 감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인생은 적신으로 왔다가 적신으로 가는 인생이요, 공수래공수거 인생입니다.
원래 내 것이란 아무것도 없습니다(딤전 6:7-8).
그러므로 작은 것이라도 뭐하나 있으면 하나님의 은혜인 줄 알고 감사해야 합니다(고전 4:7).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건강하면 건강한 대로, 몸이 약하면 약한 대로 감사해야 합니다. 나이가 들면 한 가지 이상은 병이 있고, 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재산이 있어도“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을 주셨음이라” 하면서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신8:17-18).
공부 잘해서 일류대학 들어가도 내가 잘해서 잘한다고 교만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지혜와 총명을 주셔서 잘된 줄 알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누가 부자입니까? 탈무드에 의하면 자족할 줄 아는 사람이 참으로 부자라고 했습니다. 서민들은 모자라도 생활에 필요한 것이지만, 재벌들은 사업적으로 엄청나게 큰돈이 모자랍니다.

둘째, 환난 날에도 감사해야 합니다(16)
하박국 선지자는 어려운 환난의 날에도 감사했습니다.
하박국 당시의 국제 정세는 강대국이었던 앗수루 제국이 망하고 애굽 역시 그 국운이 기울어지면서 신흥국가인 바벨론이 유대나라에 쳐들어오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국내 사정은 종교적으로나 정치적으로 물론 군사적으로도 패망의 기로에 서 있었습니다. 그래서 전쟁의 공포로 인하여 창자가 뒤틀리고, 그의 입술은 떨렸고, 뼈가 썩는 것 같은 아픔이 엄습했으며, 몸은 부들부들 떨렸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하박국 선지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 찬송을 불렀다는 것입니다. 환난 가운데 감사하는 생활이 성숙한 신앙입니다.
환난 날에도 감사 제사를 드리고 있는 자는 그 환난 중에서 건져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시50:14-15). 바울과 실라는 빌립보에서 복음전하다가 감옥에 갇히게 되었지만,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홀연히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게 되었습니다(행16:25-26). 어려운 환난을 통하여 우리의 믿음이 연단이 되고, 자라나게 됩니다(약 1:2-4). 현대적인 추수감사절은 미국의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에 의하여 제정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 그가 감사절을 공휴일로 공포한 것도 평화시대가 아니라 남북 전쟁을 치루고 있던 때였습니다. 전쟁으로 인하여 경제가 어려워지고 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로 고통을 겪고 있을 때 추수감사절을 지킬 것을 공포한 것입니다. 이런 아름다운 신앙행사가 전 세계적으로 발전하게 된 것입니다.

셋째, 없을지라도 감사해야 합니다(17)
17절에는 없다는 고백을 여러 번 했습니다. 여기 없다고 지적한 것들은 꼭 필요한 것들입니다. 무화과는 양식의 일종이며, 포도는 음료수의 주종을 이루며, 감람나무는 기름을 짜는 것이며, 밭의 소출은 하루 세끼 먹어야 하는 식량이며, 양은 그 털로 옷을 만들며, 소는 밭을 갈고 일하는 수단이며, 그리고 양이나 소는 하나님께 제사 드리는 제물입니다.
그래서 먹고 살 것도 없고 하나님께 제사드릴 제물도 없어져 버렸다는 것입니다.
“없을지라도” 라는 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는 것입니다.
성숙한 감사 신앙은 “없을지라도” 감사하는 신앙입니다.
육신에 필요한 것은 없지만 영적인 구원의 은혜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때를 따라 신령한 양
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을 많이 가지고 있더라도 감사하지 않는 자는 어리석은 자입
니다. 비록 가진 것이 적거나 없더라도 감사할 줄 아는 신앙은 정말 성숙한 신앙입니다.

넷째, 구원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감사하였습니다(18-19)
하박국 선지자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찬양한 것은 모든 것이 다 없어져도 하나님은 없어지지 않는다는 신앙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반드시 구원해 주신다는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1.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가 되심을 감사해야 합니다(롬 8:32).
2. 구원의 하나님으로 감사해야 합니다(삼상 2:1-2)
3. 나의 힘이 되심을 감사해야 합니다(시 18:1-2).
인간의 지식, 과학, 물질도 힘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으로는 족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을 앙망하면 새 힘을 주십니다(사 40:31, 41:10).
서양 속담에 “행복의 여신은 언제나 감사의 문으로 들어오지만 불평의 문으로 나가버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감사할 줄 알 때에 더 많은 감사의 조건이 우리에게 주어지게 됩니다. 감사할 때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해 주십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아무것도 없을지라도 구원의 하나님으로 기뻐하는 성숙한 감사생활을 했습니다. 우리도 현재 있는 바로 족한 줄 알고 감사하며, 환난 중에도 감사하며, 없을지라도 구원의 하나님으로 감사하는 성숙한 감사생활로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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