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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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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 주일오전 말씀] 신의 성품에 참여하라
sungsan  (2020-10-12 02:05:18, Hit : 36, Vote : 1)


(벧후 1:1-11) (2020. 10. 11. 주일설교)

신의 성품에 참여하라

베드로는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요 사도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참된 종의 자리에 서는 것과 복음을 위해 헌신할수록 사도들처럼 하나님께 인정받는 존귀한 신앙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1. 보배로운 믿음
모든 성도는 사도들과 동일한 보배로운 믿음을 선물로 받아 구원을 받았습니다. 믿음이야말로 가장 보배로운 선물입니다. 그 내용에 있어서도 하나님의 독생자께서 사람이 되시고 죄인들을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지극히 크고 놀라운 보배이며, 그 결과로 주어진 구원의 내용 또한 무한히 영광스러운 보배인 것입니다.

2.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많이 알수록 은혜와 평강이 더욱 넘치게 됩니다.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요 17:3). 여기서의 앎은 단순한 지식적 앎이 아니라 믿음으로 순종하며 하나님과 예수님과의 교제, 교통을 통한 체험적인 앎을 말합니다.

3.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주심
하나님의 신적 능력으로
1) 생명에 속한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이것은 생명(중생, 구원)과 그 안에 포함된 모든 것을 누리며 살 수 있게 하셨다는 말씀입니다. 즉, 하늘의 영광, 권세(왕권), 기업, 면류관 등을 최고의 것으로 받아 영원토록 누릴 자격과 능력, 은사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2)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합당하게 살아갈 모든 은사와 그 결과에 따른 금생과 내생의 모든 약속을 주셨습니다(딤전 4:8). 이것이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입니다. 그럼 이 약속을 어떻게 온전히 받아 누릴 수 있습니까? 바로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입니다. 많이 알면 알수록 이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더욱 풍성하게 받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4. 신의 성품에 참여하라
하나님께서는 이 보배로운 약속을 통해 성도들로 하여금 신의 성품에 참여하게 하시고자 하십니다. 예수님을 닮아 가는 것이며, 예수님을 알아가는 것입니다. 정말 놀라운 은혜와 사랑입니다. 범죄 타락한 피조물인 우리를 구원하신 것만 해도 측량할 수 없는 은혜인데, 영광의 창조주 하나님을 닮아가게 하시는 그 사랑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습니까? 그러므로 그 사랑에 감격하여 모든 힘을 다해 예수님을 닮아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믿음, 덕(도덕적 탁월함), 지식(영적, 성경적), 절제(시간, 물질, 자유, 권리, 언어, 등), 인내, 경건, 형제우애, 사랑, 이 모든 면에 항상 힘써야 합니다.

5. 결과
1) 예수님을 계속해서 알아가게 됩니다(8절).
그러므로 이 땅에서 더욱 풍성한 은혜와 평강을 누리게 되며, 천국에서도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풍성히 받아 영원히 누리게 됩니다.
2) 하늘의 소망의 충만한 확신이 넘치는 삶을 삽니다(9절).
반대로 이러한 열매를 맺지 못하면 영적 소경이 되어서 하늘의 소망이 참소망이 되지 못하고, 지식으로만 아는 수준에 머무르게 되며, 나아가 자신이 죄사함 받아 구원받았다는 정체성을 상실하게 됩니다.
3) 실족하지 않음.
믿음에서 떨어지지 않습니다. 믿음을 배반하고 영원한 멸망으로 가는 일이 절대 없습니다.
4) 천국에 넉넉히 들어갑니다.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했는데도 마지막 임종에 가까웠을 때, 구원의 확신이 없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합니다. 정말 두려운 일이지 않습니까? 그러나 신의 성품에 힘써서 참여한 성도는 그 정도는 차이가 다양하겠지만, 구원의 확신이(자기 신념이나 생각이 아닌, 성령께서 확증하시는) 충만한 가운데 감사와 넘치는 소망 가운데 천국에 들어가게 됩니다(11절).

우리 모두 더욱 힘써 신의 성품에 참여하므로 이 땅에서와 천국에서 넘치는 풍성한 은혜와 복을 누리시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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