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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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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06 01 하나님의전에들어갈때의태도 설교
sungsan  (2014-06-19 10:03:41, Hit : 2086, Vote : 127)
:: sungsan 2014-06-20 13:35:53
하나님의 전에 들어갈 때의 태도(전5:1-12)
(2014. 6. 1.주일설교)

인간은 하나님께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멀리 떠났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성전을 허락하시고, 그 성전에서 우리 인간과 만나주시고 교제하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하나님을 바로 섬기며, 하나님과 영적교통이 이루어질 때에 그 생명이 살고 참된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는 만족이 없습니다(10-12)
1)재물은 참된 만족을 주지 못합니다.
2)지혜와 지식도 만족이 없습니다(전1:18).
3)술을 통해서도 참된 행복이 없습니다(전2:3).
4)건축이나 사업에도 만족이 없습니다(전2:4-8).

첫째. 네발을 삼갈지어다.
'발을 삼가라'는 말은 성전 안에서 행동을 조심하라는 말입니다. 성도가 성전 출입의 태도와 행동을 삼가서 올바른 예배를 드려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합니다.
1.하나님께서 예배의 주인이 되시는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왜냐면 천상천하에 하나님 한 분만이 찬양과 영광을 받으실 만한 분이시며, 모든 피조물로 하여금 감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주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2.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요4:23-24).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는 예배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고, 그 하나님을 우리의 마음과 성품과 정성을 다해서 드리라는 것입니다.
3.자신의 몸으로 거룩한 산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예배드릴 때 우리의 몸이 거룩한 산제물이 되어야 합니다(롬12:1).
이는 누구든지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에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몸과 마음을 정결케 하고 나가라는 것입니다(출30:18-21)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더러운 죄악의 신을 벗고 회개하라고 하였습니다(출3:4-5).
성도의 예배는 악인이 드리는 제사처럼 외식적인 것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형식에 빠진 의식주의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의를 실천하는 진실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잠 15:8-9).

둘째.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으라.
1.하나님을 가까이 해서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롬 10:17).
베다니의 마리아는 예수님께 가까이 나아가서 예수님의 발아래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었기 때문에 믿음이 자라나서 주님께 칭찬을 들었습니다(눅 10:39-42).
2.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만 하고 행하지 않으면 죽은 믿음입니다(약 2:26, 삼상15:22).
“참된 신앙은 그리스도께 무엇을 이뤄 달라는 요청이 아니요 그의 처분대로 순종하는 것이다. 순종은 이적보다 낫다. 하나님은 사람을 시켜서 일하시니 순종하는 자를 통하여 하나님의 기적적인 일을 볼 수 있다”(루터)

셋째.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말하지 말라(2-3)
1.“하나님 앞에서 예배드릴 때” 함부로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이 예배의 핵심입니다. 지금 하나님께서 이 자리에 함께 계시며 다 보고 계십니다. 우리가 지금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하나님의 예배에 동참하고 있는 것이라는 마음과 태도로 예배드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나님 앞에 입을 여는 것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마 6:6-7).
기도의 대상은 하나님이시므로 하나님 앞에 합당한 것을 구해야 합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약 4:2-3).
마음으로 조심 없이 경솔하게 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약 1:19-20, 3:2).
3.마땅히 말을 적게 해야 합니다.
꼭 필요하고 유익되고 덕이 되는 말만 하라(잠 10:19. 엡 4:29).

넷째. 하나님 앞에 서원한 것을 속히 갚아라.
하나님 앞에서 결심하고 작정하고 서원한 것은 해로워도 꼭 지켜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 새로운 결단을 하게 됩니다.
우리의 결단과 결심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의 열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 새롭게 결단하고 서원한 것 반드시 갚아야 합니다.
1.서원을 속히 갚아야 합니다(신 23:21).
2.신중하게 서원해야 합니다(마 5:33, 37)
연보작정도 믿음으로 신중하게 하고 하나님께 서원했으면 반드시 갚아야 합니다.
이 세상에는 참된 만족이 없는 줄 알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 하나님 앞에 설 때에 발을 삼가며,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함부로 말하지 말고, 새로운 결단과 결심을 하며, 그 서원한 것은 속히 갚아드림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복된 성도가 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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