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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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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 주일 오전 말씀] 소경의 눈을 뜨게 하심
sungsan  (2021-08-08 18:20:10, Hit : 27, Vote : 2)



(요 9:1-41) (2021. 8. 8. 주일설교)

소경의 눈을 뜨게 하심

소경의 눈을 뜨게 하신 본문의 말씀을 통해 주시는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1. 소경
태어날 때부터 소경으로 태어났습니다. 1) 본다는 것이 무엇인지 빛의 세계가 어떤 것인지를 모릅니다.그 세계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본다는 것이 얼마나 좋고 유익한지 모르는 것입니다. 심지어 부모의 얼굴도 자신의 모습도 모릅니다. 더욱 비참한 것은 인간 스스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먹고 사는 것에 급급하여 구걸하며 살아가고 있었던 불쌍하고 비참한 인생이었습니다. 그런데 본문의 소경은 태어날 때부터 영적으로 소경된 모든 인생들을 상징하고 있습니다(39, 41절).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를 모릅니다. 참 빛의 세계와 생명의 세계를 모릅니다. 그 세계가 얼마나 아름답고 좋은지, 참 평안과 참 사랑이 어떠한지 모르는 가운데 살아가는 비참한 인생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 고통의 원인
소경으로 태어난 것이 무엇 때문인가 하는 질문을 통해 인간에게 임하는 고통의 원인은 어디에 있는가를 생각하게 합니다.
1) 죄 때문입니다.
죄는 근본적인 원인입니다. 이 때에는 회개해야 합니다.
2) 선을 행하다가 고난당합니다. 이것은 크게 기뻐할 일이라고 말씀합니다(마 5:10-12).
3) 애매하게 고난을 당합니다.
이 경우에도 하나님을 생각하고 참으면 상급이 됩니다(벧전 2:19).
4) 성도의 신앙을 연단하기 위하여 고난을 당합니다. 이때는 소망을 품고 인내하며 견디어야 합니다(롬 5:3-4, 약 1:2-4, 등).
5) 하나님의 일을 나타내시기 위하여 고난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본문의 경우가 그렇고 나사로의 병든 경우가 여기에 해당됩니다.
결과적으로, 성도에게 고난은 그저 괴롭고 힘들어서 때론 원망하며 걱정 근심하다가 낙심하고 마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고난은 성도에게 유익을 줍니다(시 119:67, 71). 그러므로 먼저 회개하면서 하나님을 가까이 하며 뜻을 찾고 인내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3. 충성을 다해야 합니다(4절).
낮은 이 세상에 살아 있을 때이며, 일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이 지속될 때를 말합니다.‘아직’이라는 말씀은 낮의 때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말합니다. 곧, 밤이 옵니다. 그때에는 누구도 일할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나 시대적으로 밤은 반드시 옵니다. 그때에는 누구도 일할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나 시대적으로 밤은 반드시 옵니다. 아직 낮일 때, 아직 살아 있을 때, 아직 여건이 허락되고 있을 때, 바로 지금이 일할 때입니다.‘하여야 하리라’는 반드시 해야 하는 의무임을 말씀합니다. 내일로, 다음으로 미루지 마십시요. 그날은 우리의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히 10:37, 벧전 4:7, 계 22:20).

4. 예수님이 빛이십니다.
세상은 어두움입니다. 무지와 죄로 가득합니다. 헛된 가짜 빛이 있습니다. 이방 종교가 그렇고 철학 사상이 그렇고 과학이, 의학이, 세상 교육 등이 그렇습니다. 그 속에서 참된 인생의 가치를 찾고 참된 행복과 만족을 얻고 영원한 소망까지 있다고 주장하지만, 다 거짓입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참 빛이십니다(요 1:9).
참 생명을 주시고 참 진리를 알게 하십니다.
1) 하나님을 알게 합니다.
2) 인간 자신의 모습을 알게 합니다.
3) 구원의 세계, 영생의 세계, 빛과 사랑의 세계를 알게 합니다.
사람의 참된 도리가 무엇인지, 참 행복과 평안이 어디에 있는지, 이 세상의 기원과 종말이 어떠한지... 반드시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모든 진리를 밝히 알게 하시는 참 빛이십니다. 그러므로 영적 소경으로 있다가 눈을 뜬 성도들은 모든 것을 바로 보고 분별하며 바른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본문의 소경은 눈을 뜬 후에 담대하게 에수님을 증거하며 핍박과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주님을 따라갑니다.

5. 믿음의 세계의 모습을 가르쳐 줍니다.
‘침을 뱉아 진흙을 이겨 눈에 바르시고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는 주님의 말씀은 사람의 생각으론 순종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어리석어 보이고(십자가의 도처럼) 무시하는 것 같기도 하고 사람들의 비웃음과 조롱을 생각하면 순종하기 매우 힘이 듭니다. 믿음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그러기에 믿음은 하나님의 위대한 선물입니다. 믿음의 세계가 이와 같습니다. 인간의 생각과 닥쳐올 어려움 등을 다 물리치고 오직 말씀을 믿고 가는 것입니다. 끝까지 순종했을 때, 하나님의 크신 역사를 체험하게 됩니다. 실로암은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즉, 예수님께로 가서 깨끗함을 받고 영적 눈을 뜨라는 것입니다. 요구되는 것은 믿음입니다.

본문을 통해 주신 교훈을 하나 하나 마음에 새기시고 승리하시는 복된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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