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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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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일 주일 오전 말씀] 마리아, 마르다, 나사로의 섬김
sungsan  (2021-09-26 18:08:38, Hit : 50, Vote : 1)


(요 12:1-11) (2021. 9. 26. 주일설교)

마리아, 마르다, 나사로의 섬김

1. 마르다의 섬김의 모습
1) 눅 10:38-42에 보면 예수님을 집에 모시고 대접하는 모습 가운데 마리아가 자신을 도와주지 않고 예수님 발 앞에 앉아서 말씀 듣는 것에 불만을 나타냅니다(눅 10:40). 마르다가 예수님을 믿고 사랑하며 섬기고 있었지만, 자기 중심적이며 자기 연민이 강한 모습이었습니다. 자기만 힘들고 자기만 손해보는 것 같고 도와주지 않는 마리아가 불만스럽고 그것을 용납하시는 예수님께도 섭섭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즉, 온전한 사랑의 세계에서 섬기지 못한 것입니다. 예수님을 깊이 알지 못하고 진리를 깊이 깨닫지 못한 것입니다. 오늘날도 많은 경우에 이러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열심히 부지런히 섬기며 봉사하는 것은 바람직하며 또 해야할 일입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먼저 주님과 깊고 바른 관계를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말씀을 사모하며 늘 배우고 묵상하며 기도하는 가운데 주님을 깊이 알고 진리를 깨달아 생명의 은혜를 계속 풍성하게 공급 받아서 그 힘으로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2) 오늘 본문에 보면 당시 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잔치에 참여했고 따라서 일이 더 많았고, 힘들었지만 불평이나 섭섭해하는 모습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감사와 기쁨이 충만한 가운데 섬겼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나사로의 부활 사건을 통해 주님을 더욱 깊이 알게 되고, 그 사랑을 깨닫게 되어 주님을 사랑하는 성숙한 모습으로 섬기게 된 것입니다.

2. 나사로의 섬김의 모습
1) 나사로가 예수님과 함께 앉음
나사로는 비록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예수님과 함께 함으로 예수님이 자신을 부활 시키신 것과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입술로 주님을 따르겠다고 하였지만, 막상 큰 고난과 어려움이 닥치면 주님을 떠나갔습니다. 나사로는 예수님뿐만 아니라 자신까지 죽이려고 하는 것을 알았지만, 피하지 않고 주님 곁에 함께 함으로 신앙을 증거한 것입니다.
2) 나사로는 약 4일간 천국에 다녀왔지만 이에 대하여 침묵했습니다. 사도바울도 천국에 다녀왔는데, 그곳에서 보고 들은 것은 사람의 언어로는 표현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되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고후 12:4). 또한, 듣는 자들이 자신을 더 높게 생각할 위험이 있어 피차에 유익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나사로도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침묵함으로 오직 예수님만을 높이고 증거하는 성숙한 신앙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 마리아의 섬김의 모습
마리아는 삼백 데나리온(약 1년 연봉 금액)의 매우 귀한 나드유 한 근을 예수님께 부어 드리고 자신의 머리털로 예수님의 발을 씼어 드렸습니다.
1) 예수님이 속죄양으로 죽으실 것을 알았으며(7절), 예수님의 지극하신 사랑을 좀 더 깊이 깨달았습니다.
2) 또한, 자신이 무엇을 해야 가장 예수님께 합당한지를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가장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예수님의 죽으심에 합당하게 모든 힘을 다하여 가장 귀한 향유 한 근을 준비한 것입니다. 주님을 깊이 사랑하며 감사와 기쁨으로 온전히 섬기는 신앙을 보여줍니다.
3) 또한, 자신의 머리털로 예수님의 발을 씻겨드림으로 예수님을 얼마나 존경하며 사랑하는지를 보여줍니다. 항상 말씀 배우는 것을 가장 귀하게 여긴 신앙이었기에 이러한 깨달음의 은혜를 받았고 예수님을 사랑하며 섬길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대속의 죽으심은 하늘과 온 세상에 영원히 발하는 지극히 귀하고 아름다운 향기와 같습니다. 그러므로 마리아의 나드유를 부어드린 것은 매우 합당한 예물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마리아와 같이 아름답게 섬기는 신앙도 영원히 발하는 향기와 같습니다.

우리 모두 마리아와 마르다, 나사로의 신앙을 본받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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