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도를 대하는 바른 모습
사랑하고 사모하며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형제들이라 고백함 1) 사랑함: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엡 5:2)
2) 사모함: 너희가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이 헛된 줄로 생각하느뇨 (약 4:5)
3) 기뻐함: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니라 (스바냐 3:17) 하나님께서 성도를 지극히 사랑하시며 사모하시며 기뻐하심.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많이 닮아갈수록 사도 바울처럼 성도를 사랑하며 사모하며 기뻐하게 됨
4) 면류관임: 사도 바울에게 빌립보 성도들은 하나님 앞에서 영광과 자랑이며 상급임. 성도 서로가 서로에게 자랑과 영광과 상급이 되도록 유익하게 해야함 (고후 1:14).
2. 첫 번째 권면 --- 그러므로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
1) 그러므로: 하늘의 시민권을 가진 성도이므로
2) 이와 같이: 땅의 일을 생각지 말고 배를 신으로 삼지 말고 그리스도의 재림을 사모하며 기다리며
3) 주 안에 서라: 그리스도 예수를 믿고 따르는 신앙 안에서 이탈하거나 넘어지지 말고 굳게 설 것.
3. 두 번째 권면 ---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유오디아와 순두게는 귀한 복음의 일꾼들임.
1) 가지를 나타냄: 자기 중심, 자기 생각, 자기 방법으로 자기가 주장해서 할려고 함. 그러므로 교회가 분열되며 전도가 막히며 성도를 실족케하며 하나님 앞에서 인정받지 못하게 됨.
2) 예수님의 마음을 품을 것
예수님께서 하나님을 사랑하시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또한, 성도를 사랑하시며 성도를 영광스럽게 하시기 위하여 자기를 비우고 낮아지시며 죽으신 것처럼 성도들도 예수님을 본받아 하나님과 교회를 위하여 낮아지고 죽기까지 섬겨야 함(요한복음 1:23, 3:30).
4. 세 번째 권면 --- 복음의 일꾼들을 도우라
1) 그들의 이름이 생명책에 있음: 복음을 위한 수고, 헌신은 구원받은 증거 중 하나이며 하나님 앞에서 칭찬과 상급이 됨.
2) 기도(골 4:3), 물질(빌 4:15-16), 말과 몸으로 섬기며 도울 것.
그러므로 복음의 사역에 동참하며 그에 따른 상급을 받게 됨(마 10: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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