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수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심
1) 헤롯왕 때 탄생하심
역사적 사실이며 시대적, 정치, 사회적, 경제적으로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기임. 영적으로도 심히 어둡고 타락한 시대에 낮고 천한 목수의 가정에 태어나시고 말구유에 누이심으로 가장 낮은 자리에 임하심.
2) 하나님의 약속하신 말씀의 성취임
3)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임
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임
2. 동방의 박사들이 아기 예수께 경배함
당시에도 오실 메시야를 믿고 구원받은 성도들이 있었고, 대부분 메시야를 기다렸지만 그 중에서도 아기 예수님을 직접 찾아뵙고 경배 드린 사람들은 동방박사들뿐이었음.
1) 오실 메시야를 믿음으로 구원 받음
2) 메시야를 간절하게 사모하며 탄생을 고대함
3) 깨어 기도와 묵상으로 메시야를 영접할 준비함
⑴ 고난과 위험을 각오하고 만사를 뒤로하고 직접 찾아가 경배하고자 결심함
⑵ 합당한 예물을 힘과 정성을 다해 준비함
⑶ 매일 힘써 깨어있음으로 오랜 시간 흔들리거나 타협하지 않음
⑷ 예수님 탄생하심을 깨달았을 때, 즉시 행함으로 승리함
그러므로 박사들이 이 땅에 오신 임마누엘 예수님을 직접 뵈오며 경배(예배)드리는 놀라운 복을 누리게 되었음
3. 형식적인 신앙의 사람들
메시야 탄생의 지식을 갖고 있었고 직분도 있었으며 거리도 매우 가까운 좋은 여건이었지만 아기 예수님께 경배하지 않았음
1) 세상적인 것을 더 크고 중요하게 여겼음
2) 깨어 영접할 준비를 하지 않음(크게 소동함, 당황하며 고통스러워함)
3) 참된 믿음과 사랑이 결여됨
오늘날에도 예수님을 믿는 많은 사람 중에 누가 예수님을 좀 더 가까이하며 예배할 수 있는가 바로 동방박사들과 같은 믿음과 사마함, 각오와 결심으로 힘써 기도하며 헌신하며 말씀을 묵상하면서 예배의 자리에 힘써 나아가는 성도가 예수님을 좀 더 가까이 할 수 있는 복을 누리게 됩니다(렘 29:13; 약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