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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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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 주일 오전 말씀] 사도 바울의 동역자들
sungsan  (2023-09-17 19:17:29, Hit : 75, Vote : 1)
230917.골04718.사도바울의동역자들.hwp (17KB)




(골 4:7-18) (2023. 9. 17. 주일설교)

사도 바울의 동역자들

사도 바울의 동역자들에 대하여 많은 분량을 기록한 것은 동역자들의 수고가 중요하며 또한 중요하게 쓰신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1. 두기고
두기고는 사도 바울의 서신서 중에서 에베소서, 골로새서, 빌레몬서, 디도서, 등을 전달한 동역자입니다(엡 6:21-22; 딛 3:12).
1) 사랑받는 형제였습니다.
이것은 두기고가 사랑으로 헌신하며 수고하는 것을 인정받고 있었다는 말씀입니다.
2) 신실한 일꾼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충성된 집사였다는 말입니다. 맡겨진 사명을 변함없이 충성되이 감당하였습니다.
3) 주 안에서 함께 된 종이었습니다.
종의 위치에서 주님의 뜻대로 주님을 위하여 충성하였습니다. 이러한 두기고의 사역을 통하여 골로새를 비롯한 각 교회 성도들이 말씀을 받고 사도 바울 일행의 사정을 밝히 앎으로 말미암아 위로를 받으며 든든하게 세워져 갈 수 있었습니다.

2. 오네시모
오네시모는 골로새 교회의 유력한 성도였던 빌레몬의 종이었지만 로마로 도망친 죄인이었고 주인에게 해를 끼친 무익한 자였습니다. 그러나 로마 감옥에서 사도 바울을 통해 예수님을 영접한 후에 완전히 변하여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1) 신실하고 사랑을 받는 형제가 되었습니다.
2) 사도 바울에게 꼭 필요한 심복이 되었고 유익한 존재가 되었습니다(몬 1:10-12).

3. 아리스다고
사도 바울의 2차 전도여행 때 회심하였고 즉시로 바울과 동행하며 고난을 많이 겪는 중에도 끝까지 함께하며 협력한 충성된 종이었으며 로마 감옥에까지 사도 바울과 함께 했습니다.

4. 마가
마가 요한은 예수님이 붙잡히실 때에도 따라가다가 도망쳤고 1차 전도여행 때에도 밤빌리아 버가에서 바울과 바나바를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감으로써 큰 손해를 끼쳤으나 이후 회개하고 충성되이 섬겨 사도 바울에게 유익한 일꾼이 되었습니다(딤후 4:11; 벧전 5:13).

5. 유스도 예수
전에는 할례당원이었지만 예수님을 믿은 후에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함께 수고하여 바울 사도의 위로와 힘이 된 신실한 일꾼이었습니다.

6. 에바브라
골로새 교회를 세운 일꾼으로 사도 바울의 사역을 돕기 위해 로마에 도착하여 섬기고 있었고 성도들을 위하여 힘써 기도하는 종이었습니다.

7. 누가
이방인 출신 의사로서 사도 바울과 끝까지 함께 하며 사도를 돌보고 충성한 종입니다(딤후 4:11).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기록하게 되는 영광의 일꾼으로도 쓰임 받았습니다.

8. 데마
사도 바울과 동행하면서 협력했었지만 세상을 열렬하게 사랑하는 마음을 버리지 못해 결국 믿음을 배반하고 세상으로 떠나갔습니다(딤후 4:10; 요일 2:15).

모든 성도는 그리스도의 일꾼이며 하나님 나라를 위한 동역자들입니다. 이 사역과 직분의 귀중함을 잘 깨닫고 사랑받고 충성되며 끝까지 종으로 쓰임 받는 승리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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